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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개선 흐름속 6월 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전환 2023-07-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녹록치 않은 대외환경 속 우리 수출이  점차 개선돼는  모습이다. 지난 6월 수출 감소율(-6.0%) 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조업일수(22일 →23일)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23.6억달러로 1년 전보다 10.1% 감소했다.  지난 6월 무역수지는  작년 3월이후 16개월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1일 관세청발표 ' 23년 6월 수출입 통계(통관기준 잠정치)를 보면 6월 수출은 542억 달러로 지난 해 6월(576.8억달러)에 견주어 6.0%(34.4억달러) 줄었다.  품목별로 보면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28.0%) 수출 회복세가 지연된 가운데 자동차(+58.3%),일반기계(+8.1%),선박(+98.6%),이차전지(+16.3%) 등 7개 품목이 증가했다. 10대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외에 석유화학(-22.0%), 석유제품(-40.9%),디스플레이(-11.1%)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대중 수출부진( 수출액 105억달러, 수출감소율 5월 -21.1% →6월 19.0%)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 EU(61.9억달러,+18.2%)· 중동(16.4억달러,+14.0%)· 중남미(25.4억달러,+9.2%)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6대 주요 지역 중 대 미국(95.9억달러, -1.8%), 아세안(85.8억달러, -16.6%) 수출은 감소했다. 


6월 수입은 531.1억달러로 작년 6월 수입( 601.5억 달러)에 견주어 11.7%(70.4억달러) 줄었다. 수출과 수입 모두 1년전보다 줄어든 가운데 6월 무역수지는 11.3억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월 ~6월 누계 기준으로 보면 무역적자 폭은 263억달러로 축소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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