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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생산과 소비와 함께 투자도 늘면서 '트리블 증가세'.. 전월대비 생산(+1.3%) ·소비(+0.4%)· 투자(설비투자+3.5%,+건설기성 0.5%) 모두 늘어 2023-06-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길어지는 인플레이션등 여파로 세계 경기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 지정학적 요인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5월 3대 산업 생산지표는 트리플 증가세를 나타냈다. 생산(+1.3%) ·소비(+0.4%)· 투자(설비투자+3.5%,+건설기성 0.5%) 모두 증가했다.


30일 통계청 발표 '2023년 5월 산업활동 동향' 통계를 보면 전 산업생산은 직전월인 4월에 견주어 1.3% 늘었다. 한달만에 증가 전환(3월 1.1% →4월 -1.3%→5월 1.3%)이다. 반도체를 비롯해 광공업(3.2%)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서비스업(-0.1%) 생산은 줄었다.


5월 전산업 생산은 광공업 중심으로 늘었다. 자동차(8.7%),반도체(4.4%) 등에서 생산이 늘면서 전월대비 3.2% 증가했다.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 업황 부진등으로 7.3%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문,과학,기술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금융.보험(-4.1%), 숙박,음식(-4.5%)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대비 0.1%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로는 2.0%증가했다.


같은달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달보다 0.4% 올랐다. 가전제품등 내구재(0.5%),신발 및 가방등 준내구재(0.6%),음식료등 비내구재(0.2%) 모두 늘었다. 작년 5월에 견주어 보면 0.6% 줄었다. 5월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3.5% 늘었다. 일반산업용기계등 기계류(2.6%)에서 투자가 늘었다. 건설기성은 건축(0.7%)에서 공사실적이 늘면서 전달보다 0.5%늘었다. 지난해 5월에 견주어보면 설비투자(4.3%), 건설기성(5.4%) 모두 증가했다.


국내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들고 있을까. 지난 5월 선행지수가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동행지수는 전달보다 소폭 올랐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9로 전달보다 0.1p 올랐다. 올 2월 증가전환이후4개월 연속 우상향 흐름이다. 녹록치 않은 대외환경 속 경기 방향성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4로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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