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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제유가가 지난 4월 중순 이후 주요국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상당 폭 낮아져 최근에는 배럴당 70달러 내외를 등락하는 모습이다. 세계 경제 성장세가 약화되는 경우 종래 에너지 수요 위축은 국제유가 하방압력으로 작용해왔다. 주요 산유국(OPEC+)의 감산 결정등 글로벌 수급요인 등이 국제 유가 상방 압력요인으로 지속 작용할까. 지난 해 10월 5일 하루 200만 배럴 감산을 결정했던 OPEC+는 올해 들어 사우디아라비아 주도로 지난 4월2일 하루 116~166만 배럴 추가 감산(5월부터 116만 배럴 규모의 글로벌 공급규모 감소 ?)을 결정했다.
지난 3월 발생한 미국발 금융충격여파가 점차 가라앉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등 지정학학적 요인등으로 시장 수급 불안심리가 지속되는 시점.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에서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갈까. 영국(기준금리 50bp인상)등 주요국(노르웨이 50bp,스위스 25bp, 튀르키예 650bp인상)이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긴축강화움직임을 나타낸 가운데, 6월 23일(현지시간)기준 뉴욕상업거래소에서(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69.10달러를, 런던 ICE 거래된 브렌트유가는 배럴당 73.85달러로 마감했다. 지난 4월 중(4월10일) 가격에 견주어보면 WTI유가(79.7 →69.10달러/배럴)와 브렌트 유가(84.9→73.85달러/배럴) 모두 상당 폭 하락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3월(WTI 75.7달러, Brent유 79.7달러/배럴)과 4월초 국제유가는 미국발 금융 불안과 OPEC+의 감산결정등 글로벌 수급요인으로 큰 폭으로 등락했다.
한편 지난 4월 중순이후 두바이 유가가 70달러 중순 수준을 나타낸 가운데, 두바이유 국내 수입가격은 전달보다 하락세를 나타냈다. 23일 두바이유 싱가포르(FOB 현물기준)수입가는 전월대비 1.11% 하락한 배럴당 74.07달러를 기록했다. (자료 bloomberg, 한국석유공사등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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