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영국과 미국간 장기금리(10년물기준) 역전흐름 상당기간 지속되나. 21일 기준 양국간 금리 역전격차는 68bp로 확대 2023-06-2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영국의 근원 소비자물가가 최근 상승세를 확대한 가운데, 지난 3월 이후 영국 장기  국채금리(10년물기준)가 미국 장기 금리를 지속 웃도는 흐름이다. 미국 보다 경제 펀더멘털이 약한 영국의  이같은 장기 금리 역전 흐름이 상당기간 지속될까. 


21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ONS) 발표 영국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전년동월대비)는  전달(6.8%)보다 높은7.1%로 집계됐다.  최근 상승세( 23년 3월 6.2% →4월 6.8%)가 크게 확대한 가운데 1992년 3월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이날 영국의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소폭오른 연 4.40%를 기록했다. 


영국의 장기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지난 21년말이후 영란은행(BOE)의 강도높은 긴축 통화정책 여파로 지난 해말 연 3.67%(21년말 0.97%)로 오른 후 올해 5월말(4.18%) 4%대를 넘어섰다. 올해 3월이후 영국 장기 금리(10년물기준)가  미국 장기금리를 지속 웃도는 모습이다. 블름버그(bloomberg)자료를 토대로 보면 영국 10년물 금리는 지난 3월말  연3.49%를 기록 후 4월말 3.72%, 5월말 4.18%로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3월말 연 3.47%를 기록 후 4월말 3.42%, 5월말 3.64%를 기록햇다. 


지난 2014년 이후 장기간 지속된 미국과 영국간 장기 금리 흐름이 올해 3월들어 역전된 가운데, 영국과 미국간 금리 역전 폭은 확대된 모습이다. 21일(현지시간) 기준 양국간 장기금리 역전격차는 68bp(1bp=0.01%)를 기록했다. 지난 5월말 금리차(54bp)에 견주어 보면 14bp확대한 수준이다. 


신달관 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