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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월 근원 소비자물가 전달이어 상승세 확대, 영국 최종금리 수준 높아지나 2023-06-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영국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올해들어 영란은행(BOE)과 시장예상치를 지속 웃돌면서 긴축 경로 불확실성을 높이는 모습이다. 지난 5월 영국의 근원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7.1%로 전달(3월 6.2% →4월 6.8%)에 이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영국의 최종 금리 수준이 5% 중후반대까지 높아질까. 지난 5월말 기준 영국 기준금리의 올해 말 전망치는 선도금리시장에 5.36%로 반영됐다.

21일 영국 통계청(ONS) 발표 영국의 5월 소비자물가 통계를 보면 영국의 5월소비자물가지수(CPI)는 131.3(2015=100)을 기록하면서 전년동월대비 8.7% 상승했다. 전월인 4월(전년동원대비 8.7%, 전월대비 0.7%) 물가 오름세와 같은 수준이다. 영국의 CPI 상승률 흐름을 보면 지난 해 10월 정점(전년동월대비 11.1%)을 찍은 후 우하향 흐름이다. 올해 들어서도 두자릿수를 웃돌면서 영란은행 전망치와 시장예상치 보다 높은 물가흐름을 나타냈다. 지난 4월(8.7)들어서 한 자릿 수 물가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식료품 물가(전년동월대비기준 4월 19.0% →5월 18.3%) 는 소폭 하락했지만 영국의 근원 소비자 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 상승세는 확대한 모습이다. 지난 5월 영국의 근원 CPI는 전달(6.8%)보다 높은 7.1%로 집계됐다. 1992년 3월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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