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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산업, 바이오시밀러 산업 중심으로 수출경쟁력 높아지나.. 2023-06-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생명공학, 의·약학 지식에 기반을 둔 바이오 헬스산업 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지난 5월 바이오 헬스산업 수출은 10억 92백만달러로 작년 5월(14억98백만달러)에 견주어 27.1% 줄었다. 인플레이션 누적으로 인한 세계 경기 위축 흐름 속 백신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감소폭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가 엔더믹을 선언한 시점. 지난 1분기 기준으로 글로벌 백신 접종자수는 전년동기대비 89.6% 감소했다. 이와 괘를 같이해 백신수출도 77.4% 감소했다.


바이오헬스산업은 바이오 기술(Biotechnology)과 헬스케어(Health care)가 결합된 용어이다, 인간의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바이오 의학, 바이오 의료기기, 바이오 식품, 바이오 화학, 바이오 에너지, 바이오 자원 및 바이오 서비스등)로바이오 기술을 응용해 나가는 모습이다. 최근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흐름을 보면  PCR 및 면역반응 진단키트 수출에서의 기저효과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향후 바이오 헬스산업이 의약품 특허 만료 후 해당 의약품의 복제약을 생산하는 바이오시밀러 업체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양호한 수출 증가세를 나타낼까.


세계 바이오 헬스 시장규모(21년기준)는 연간 1조7천억달러로 성장잠재력이 크다. 한국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한자릿 수 점유율에 그친상태다. 독일과 미국이 바이오헬스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중국,일본등 아시아 경쟁국 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국의 수출경쟁력이 지속 높아질까. 투자가 늘면서 5대신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양상이다. 국내 관련 기업동향을 보면 바이오헬스산업의 대표주자인 삼성바이오직스가 오는 2025년 9월 가동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중 5공장 증설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의약품 특허 만료에 대비하여 국내 주요 제약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SB 17을, 셀트리온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을, 동아 ST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자료 한국무역통계진흥원,한국바이오협회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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