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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중 갈등(반도체, 대만해협등) 심화속 중국 정부가 경제버팀목으로 삼고있는 내수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딘 모습이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자료를 보면 5월 중 산업생산증가율(전년동월대비)은 전달(5.6%)보다 낮은 3.5%를 기록했다. 리오프닝(경제황동재개)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중국 소비지표 회복세도 약화됐다. 5월 소매판매액 증가율(전년동월대비)은 전달(18.4%)보다 낮은 12.7%를 기록했다.
중국 당국이 경기 회복세 지연에 대응해 중국경제의 주된 하방 압력(헝다사테 이후)으로 작용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 회복 지원등을 비롯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설까. 미국과 비동조화 통화정책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경기 회복지원을 위해 정책금리 인하기조를 이어갈까. 위안화 약세( 15일 종가기준 1달러= 7.1522 위안) 부담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 중국 인민은행은 실물경제 수요 진작을 위해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0.1%p(2.75% →2.65%) 인하했다. 중국 상업은행들의 신규대출금리가 낮아져 중소· 영세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6월 들어 7일 인민은행이 역 RP 금리를 2.0%에서 1.9%로 0.1%p 낮춘이후 추가조치이다. 일각에서는 오는 20일 발표 예정인 대출 우대금리(LPR)금리도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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