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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의 6월 정례 FOMC회의(13~14일)를 앞둔 시점. 미국 근원 PCE 물가 상승률(4월 중 전년동월대비 4.7% 상승)이 여전히 4%를 웃도는 가운데, 미국 노동시장은 매우 타이트한 상황을 유지한 모습이다. 5월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높은 견조한 증가세 보이고, 실업률은 소폭 올랐지만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지속 나타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 (BLS) 발표 23년 5월 고용보고서를 보면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33.9만명으로 전달(25.3만명)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인가운데, 14개월 연속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최근 12개월래 평균 취업자수는 34.1만명으로 탄탄한 미국 고용시장을 나타냈다. 세부 업종별로는 전문·기업서비스(+6.4만명), 의료서비스(+5.2만명), 건설(+2.5만명),운송.창고업(+2.4만명), 사회서비스업(2.2만명)등이 증가했다. 정부부문(+5.6만명)도 늘었다.
실업률은 3.7%로 전달(3.4%)보다 올랐지만 여전히 3% 중반대의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팬더믹 직전인 20년2월(3.5%) 수준을 회복한 상태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6%로 직전월인 4월과 같다. 팬더믹 직전인 20년 2월(63.3%)보다 낮은 수준이다. 노동시장 수급불균형이 완화되어가는 흐름속 시간당 평균 임금상승률은 전월대비 소폭(0.3%) 올랐다. 전년동월대비기준으로는 전달(4.4%)보다 낮은 4.3%를 기록했다. 최근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지역연은 총재등 미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적(Dovish)인 발언등에 따른 6월 FOMC 동결 기대감이 여전히 탄탄한 모습을 보인 5월 고용지표(후행지표)가 나오면서 다시 낮아졌을까. 6월 FOMC 긴축싸이클 종료 (25bp 인상 )? 미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 불확실성은 여전히 지속되는 모습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