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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고금리, 고물가에 따른 내수(소비) 위축세가 개선되고 있을까. 최근 달러당 원화환율이 1300원을 지속웃돌면서 수입물가 안정을 지연시키는 가운데 지난 2021년 이후 본격적으로 상승했던 소비자 물가는 하락세(4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대비 3.7% 상승) 를 이어갔다. 고물가등으로 크게 위축됐던 가계 소비심리는 개선된 모습이다.
23일 한은 발표 '2023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5월 중 소비자 심리심리지수(CSI)는 98.0으로 집계됐다. 소비자 심리지수(CSI)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한국은행이 매월 조사해 발표한다.
지난 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지만 작년 8월(89.0)이후 대체로 우상향 곡선(23년 1월 90.7 →2월 90.2→3월 92.0 →4월 95.1→5월 98.0) 을 그리면서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5월중 소비소비자심리지수(98.0)는 전달(95.1)에 견주어 2.9포인트 상승했다.
구성지수 기여도를 보면 현재 경기판단(0.6)과 향후 경기전망(0.7) 지수를 비롯해 가계 수입전망(0.4)과소비지출전망(0.3)등 6개 지수 모두 올랐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의 현재 경기 상황에 대한 체감정도를 나타내는 현재의 경기판단 CSI는 64로 전달(58)보다 6포인트 올랐다. 올해 3월(2월 48→3월 52)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다. 향후 6개월후 경기전망( 4월 68 →5월 74)도 전달에 견주어 6포인트 올랐다. 올해 3월(2월 60→3월 63)이후 3개월 연속 오름세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