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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효과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중국경기, 4월 중국 소비와 생산지표 모두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 2023-05-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인즈= 신달관기자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 이후 소비와 투자등 내수를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던 중국 경제 회복세가 약화되었을까. 지난 3월 차이신 중국 제조업 PMI( 49.5, 중국 국가통계국 51.9)가 하강 국면을 보인 가운데, 이번주 중국 국가통계국이 16일 발표한 소비·생산등 실물경기 지표는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중국 내수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소비지표는 개선세를 이어갔지만 시장 전망치(21%)에는 미치지 못했다.  4월 중 소매판매증가율은  지난 해 4월에 견주어 18.4% 증가했다.   전달(2월 3.5% →3월 10.6%)에 이은 큰 성장세이다. 하지만 작년 4월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봉쇄여파로 마이너스(-) 11.4%까지 하락한 데 대한  기저 효과를 반영된 성장세이다. 


미-중 갈등 심화속 수출은  3월에 이어 증가세를 보였지만 산업생산 증가율은 시장 예상치(10.9%)를 밑돌았다. 4월 중 산업생산증가율은  지난 해 4월(-2.9%)에 견주어 5.6% 증가했다. 중국 월간 산업생증가율(전년동기대비) 흐름을 보면 지난 해 12월 1.3%증가 후 올해 들어 증가 폭( 23년 1~2월 2.4% →3월 3.9% →4월 5.6%)을 확대한 모습을 나타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한편 중국 기업경기 전망과 괘를 같이하는 고정자산 투자증가율(제조업투자, SOC 투자)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부동산개발투자 부진(2월 -5.7% →3월-5.8% →4월 -6.2%) 은 지속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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