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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약세불구 환율 1300원 웃도는 중, 최근 원화 평가절하(환율상승)요인은... 12일 달러대비 원화값(종가)은 1334.5원 2023-05-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기축통화인 달러 대비 원화값이 1300원대를 지속 웃도는 흐름이다. 5월 12일 외환시장에서 달러대비 원화값은 전날보다 8.2원 내린 1334.5원으로 마감했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물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 효과가 기대치를 밑돌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생산자물가 마이너스폭은 시장 예상(-3.3%)보다 소폭 확대했다. 이날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년동월대비)는 -3.6%로 전달(-2.5%)보다 하락폭을 확대했다. 같은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전달(0.7%)보다 낮은 0.1%를 기록했다.   


  환율은 한 나라의 대외 구매력을 보여주는 척도다. 원화 약세추세는 수입물가흐름과 환차손위험에도 영향을 미친다. 지난 3월 말  달러당 원화 환율인 1301.9원에 견주어 보면 32.6원 올랐다(원화의 평가절하).  달러대비 2.5%약해진 수준이다. 한-미 금리 역전 속 달러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가 더 커졌을까. 무역수지 적자 기조 흐름 속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집중되면서 원화약세폭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 변동성이 높아졌을까. 지난 4월 중 달러당 원화 환율의 전일대비 변동률은 전달(0.66%)보다 낮은 0.45%를 기록했다.  미국(0.34%), 영국(0.37%), 유로(0.44%), 일본(0.44%)등 주요 선진국 통화와 비슷한 수준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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