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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회복세 약화되나, 4월 제조업 PMI(선행지표), 리오프닝이후 처음으로 기준치50 밑돌면서 위축세.. 서비스업PMI는 경기확장국면 지속 2023-05-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로 인한 중국 경기 회복세가 내수부족으로 약화되었을까. 23년 4월 기준으로 중국 국가통계국이 집계한 제조업 PMI(49.2)와 차이신 제조업 PMI(49.5) 모두 기준치 50을 밑돌면서 경기 위축세를 나타냈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 밑돌면 경기 위축 국면을 의미한다. 한편 서비스업 PMI(중국 국가통계국 55.1,Caxin 56.4)는 50을 훌쩍 넘어서면서 확장국면을 이어갔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중국 제조업체 구매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발표한 통계를 기준으로 보면 지난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51.9) 보다 낮은 49.2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2년 12월 47.0) 이후 4개월 만에 기준점 50을 밑돌면서 위축 전환한 흐름이다. 중국 제조업 PMI는 올해들어 1월(50.1)이후 3개월 연속(2월 52.6, 3월 51.9) 기준치인 50을 웃돌았다.


미·중 기술패권 갈등 심화속 리오프닝 영향에 따른 중국 경기 회복세가 약화되었을까. 내수 부족이 지속될까.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3월 53.6 →4월 49.3) 과 중(50.3→49.2)·소(50.4→49.0)기업 PMI 모두 50을 밑돌면서 위축세를 보였다. 중국 제조업 PMI는 제조업체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규주문,생산,출하, 재고,고용 등 5개지표를 설문조사해 집계된다. 


 구성항목별로 보면 생산지수(54.6→50.2)와 공급자배송시간(50.8→50.3)은 전달보다 하락했지만 여전히 기준선 50을 웃돌았다. 신규주문(53.6→48.8), 고용(49.7→48.8), 원자재재고(48.3→47.9)는 기준선을 밑돌았다. 신규수출주문PMI(3월 50.4→4월 47.6)보다 신규주문 PMI(53.6→48.8)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생산및 신규주문 PMI흐름을 보면 생산보다 수요가 더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생산지수와 신규주문지수간 차이( 3월 1.0→4월 1.4)는 확대했다.


한편 중국 서비스업 경기는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지난 4월중 서비스업과 건설업등의 경기를 반영하는 비제조업 PMI는 56.4를 기록했다. 전달(58.2)보다 하락했지만 올해 1월(54.4)이후 4개월 연속 50을 넘어서면서 경기 확장세를 이어갔다.

서비스업PMI(56.9→55.1)는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다. 숙박, 문화·스포츠, 오락서비스, 철도·도로·항공운송등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였다. 건설업PMI(65.6→63.9)는 전달에 이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4월 중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종합PMI는 54.4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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