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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14일 외환시장에서 기축통화인 달러 대비 원화값은 전날보다 11.5원 강해진 1298.9원으로 마감했다. 미국의 월간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2월 0.0%→3월 -0.5%) 하락에 따른 미 연준(Fed)의 긴축싸이클 종료 기대등이 원화 강세폭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주말인 7일 원화값인 1316.7원에 견주어 보면 2%(26.8원) 강해진 수준이다.(환율 하락). ·미·중 갈등, SVB사태 후 해외 은행부문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미 연준(Fed)의 긴축기대 완화 및 미 달러화 약세 흐름에 영향받으며 등락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
환율은 한 나라의 대외구매력을 보여주는 척도다. 환율 흐름은 수출입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미 달러화가 다시 약세 전환(DXY Index 13일 101.01, 전월비 -1.46%)된 가운데 원화가 교역 대상국 통화 대비 강세를 지속 나타낼까. IT · 중간재를 중심으로 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시점. 지난 3월 수출물가(원화기준)는 전월대비 2.0% 상승했다. 기축 통화인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상승(평균환율 전월대비 2.8% 상승)한 가운데 화학제품(+2.8%)과 컴퓨터.전자및 광학기기(+2.2%) 품목등이 오르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석탄및 석유제품은 전월대비 0.5% 하락했다.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8% 올랐다. 원화약세 영향으로 중간재인화학제품(+2.2%), 1차금속제품(+1.3%) 품목이 오르면서 영향을 미쳤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