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BOC) 긴축싸이클 종료하나.. 4월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동결(4.50%), 정책결정문 '목표치 2% 달성 더 많은 노력필요'
2023-04-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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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전달에 이어 2차례 연속 기준금리( 4.50%)를 동결하면서 캐나다 기준 금리가 미국(4.75%~5.0%) 보다 낮아진 흐름이다. 12일(현지시간) 캐나다중앙은행은 4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50%로 유지했다. 지난 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베이비스텝(25bp인상)을 결정한 이후 통화정책의 무게중심이 경기회복으로 옮겨졌을까. BOC는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전망보다 상향 조정(0.5%→1.1%)하는 한편 내년 전망치는 하향 조정(2.4%→1.9%)하였다.
최근 미국과 EU의 서비스 부문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 시점. 캐나다도 서비스 부문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인플레이션은 캐나다 중앙은행의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이다. 지난 해 6월 8.1%를 기록했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올해 2월 5.2% 까지 낮아졌다. 근원인플레이션이 지난 2월 5%를 밑돌면서 정점을 지난 가운데, 올 해 중반 3%대(2분기 3.3%)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긴축사이클이 종료되었을까. BOC는 작년 7월 물가를 잡기위해 기준금리를 100bp(1bp=0.01%)올리는 초강수를 두기도했다. BOC는 이번 정책결정문에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까지 내리는 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