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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월 헤드라인 CPI 전달(6.0%)보다 낮은 5.0% 상승. 근원 CPI 상승률은 전달(5.5%)보다 소폭 오른 5.6% 기록 2023-04-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금융시장의 기대보다 더디지만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을까. 근원 CPI(전년동월대비  5.5%→5.6%)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을 보인 가운데, 지난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전달(6.0%)보다 낮은 5.0%를 기록했다. 미국은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매월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CPI(Consumer Price Index)를 발표한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지난 3월 소비자물가(Head line CPI) 상승률은 5.0%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5월말이래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미국 CPI상승률 흐름을 보면 지난 해 6월(9.1%)를 정점으로 둔화세(23년 1월 6.4%→2월6.0%→3월 5.0%) 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Core CPI)상승률은 직전월인 2월(5.5%)보다 소폭 오른 5.6%(1월 5.6%)를 기록했다.  


월간상승률로 보면 헤드라인 CPI는 전달(0.4%)보다 낮은 0.1%를, 근원물가 상승률은 전달(0.5%)보다 소폭 낮은 0.4%를 기록했다. 전월비 기준으로 구성항목별로 보면 에너지 가격은 하락( -0.6%→ -3.5%)폭을 확대했다. 식품(0.4% →0.0%)은 오름세 둔화되면서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신차(0.2%→0.4%) 와 의류(0.8%→0.3%)의 오름세가 유지되면서 상품가격(0.0%→0.2%)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서비스 가격(0.6% →0.4%)오름세는 줄었다. 의료서비스(0.7%, 주거비(0.8%→0.6%) 운송서비스(1.1%→1.4%)가 오름세를 보인반면 의료서비스(-0.7% →-0.5%) 하락세를 나타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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