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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의 긴축기조 완화 기대 등으로 미국 달러화가 약세(DXY 기준 23.2월말 104.9 →3월말 102.5)를 보인 23년 3월. 기축통화인 미 달러대비 원화 환율의 전일대비 변동률은 전달(0.62%) 보다 높은 0.66%를 기록했다. 주요국 통화의 환율변동성(미국 0.45%, 유로 0.54% 영국 0.55%, 일본 0.59%,중국 0.27%)에 견주어 여전히 높은 모습이다.
지정학적 리스크(미·중갈등, 러-우크라이나 전쟁장기화등)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역외시장(offshore)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원달러 NDF 순 거래 규모(매입-매도, SWap포함)를 보면 지난 3월 비거주자는 47.8억달러를 순매도했다. 직전월인 2월 77.3억달러 순매입후 매도 전환이다. 분기별로 보면 올 해 1분기 비거주자의 NDF 순매입규모는 10.8억달러로 전분기(22년 4/4분기 15억달러 순매도)에 비해 25.8억 달러 늘었다.
NDF(차액결제선물환)은 선물환(forward)거래의 일종으로 주로 국제화되지 못한 통화를 대상으로 역외시장(뉴욕)에서 형성되며 환헤지 및 투기적 거래의 목적으로 이용된다. 선물 환율(NDF 환율)과 현물환율의 차이에 대한 결제는 주로 미달러화로 이루어진다. 지난 해 미 연준(Fed)의 긴축기조 변화로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뉴욕외환시장에서 역외 거래자의 원·달러 NDF 매입으로 NDF 환율이 오르면 다음날 아침 서울외환시장 원화환율(현물환율 시초가) 상승에 즉각 반영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비거주자간에 이루어지는 하루 평균 NDF 거래 규모( 22년 4분기 103억달러 →23년 1분기 124.6억달러)가 늘어난 지난 3월중 달러 대비 원화환율(기간중 평균환율)은 1305.4원으로 전달(1276.5원)보다 상당 폭 올랐다. (자료 한은 ECO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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