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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3월 중 미국 국채금리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이어진 가운데, 전달보다 하락했다. 경기침체 위험과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가 지속 반영되고 있을까.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사태로 국제금융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시점. 같은 달 호주와 스위스 국채금리(10년물) 흐름을 보면 스위스 금리보다 호주금리 하락폭이 가팔랐다.
30일(현지시간) 기준으로 호주와 스위스 금리(10년물)격차는 지난 2월말(238bp) 보다 축소된 209bp(1bp=0.01%)를 기록했다. 스위스 금리(2월말 1.47%→1.27%, 20bp하락)보다 호주금리(3.85%→3.36%,49bp하락) 하락 폭이 가팔랐다. (자료 bloomberg 참조) 세계 최대 원자재 소비국가인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과 미국의 견조한 고용이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방압력요인으로 작용하는 시점. 지난 3월중 발표된 호주의 물가상승률은 둔화흐름 (CPI 22년 12월 8.4% →7.4% →6.8%) 보였다.
최근 호주와 스위스 금리 흐름을 보면 지난 3월 10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사태에 따른 뱅크런(Credit Suisse 불안) 우려로 급락했다. 이후 스위스 최대은행인 UBS의 크레디트 스위스은행 인수 합병발표(3.19일)로 유럽지역 뱅크런 불안심리가 다소 완화되면서 양국 국채금리 모두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지난 해 12월말 금리에 견주어보면 이날 기준으로 호주 10년물 금리는 69bp, 스위스 금리는 35bp 하락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