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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오프닝후 투자,소비 회복세.. 낮은 물가 변동폭으로 글로벌 인플레 압력 가능성은 희박 2023-03-2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으로 중국의 투자와 소비가  회복세가 강화될까. 지난 1~2월 누계기준으로 제조업투자 호조세속 고정자산투자(5.1%→5.5%) 성장세가 작년 12월말보다 높아진 가운데, 소매판매(-1.8%→3.5%)도 증가세로 전환했다. (자료 중국 국가통계국) 향후 무역경로를 통해 대 중국 수출비중이 큰 나라를 중심으로 긍정적 효과를 보일까. 지난 1~2월 실물경기지표는 시장 기대수준을 밑돌았다. 


한편 중국의 경기 회복여건이 여전히 불안한 모습(5%중반대의 높은 실업률, 부동산경기 부진 장기화등)을 보이고 있는 시점.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은 낮을까. 중국의 물가는 강도 높은 제로코로나 정책영향으로 미국등 주요국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지난 2월 연간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1.0%로 작년 2월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가격변동성이 큰 에너지및 식료품을 제외한 Core CPI  연간상승률도 0.6%상승에 그쳤다 (1월 1.0%). 중국 국내 경기의 더딘 회복세와 유효 수요의 부족등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물가변동 폭이 주요국 대비 매우 낮은 특징을 보이고 있는 중국은 완화적 통화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미-중간 통화정책 디커플링이 지속될까.  미 연준(Fed)이  3월 FOMC 회의에서 긴축 사이클 종료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미-중간 국채금리격차는 축소된 모습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미국(3.38%,22년말비 50bp하락) 과 중국(2.87%,22년말비 3bp상승)의 10년물 국채금리 격차는 51bp(1bp=0.01%)를 기록했다. 지난 2월말 금리차(102bp)에 견주어보면 51bp 축소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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