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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 효과로 글로벌 수요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을까. 미 달러화 강세 압력은 누그러질까.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속 IT 수요 위축과 전방산업 수요 부진 영향등으로 지난 해 10월 부터 중간재 위주로 수출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1일 관세청 발표 1~20일 수출입통계(통관 기준 잠정치)를 보면 같은기간 수출은 309억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4%(65.2억달러) 줄었다. 조업일 수(13.5일 →14.5일)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1.3억 달러로 1년전보다 23.1%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단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반도체(44.7%)를 비롯해 석유제품(-10.6%), 무선통신기기(-40.8%), 정밀기기(-26.0%)등을 중심으로 줄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비중이 큰 대 중국(-36.2%)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EU(-8.9%), 베트남(-28.3%), 일본(8.7%),인도(3.1%)수출이 1년전보다 줄었다. 반면 미국(4.6%) 수출은 늘었다.
수입은 372.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7%(22.5억달러) 줄었다. 3대 에너지(원자재) 수입액을 보면 원유(-10.3%)와 가스(-23.1%) 수입은 1년전 보다 줄었다. 석탄(19.4%)은 늘었다. 수출 감소폭이 수입보다 확대하면서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63억23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누계기준으로 무역수지 적자폭은 241억 3백만달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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