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 달러대비 원화값 ) 변동성 확대 속 17일 종가기준 전주말 대비 22원 강해진 1302.2원
2023-03-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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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기축통화인 달러 대비 원화값(종가)은 전날(1313.0원)보다 10.8원 오른 1302.2원을 기록했다.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인 10일 원화값(1324.2원)에 견주어 보면 22원(1.69%) 강해진 수준이다. (자료 한은 ECOS 참조).
환율은 한 나라의 대외구매력을 보여주는 척도다. 수출입물가 뿐만 아니라 외국인 자금흐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번 주 글로벌 달러화가치(DXY기준)가 104~105 범위내를 등락한 가운데, 달러대비 원화값 변동폭은 확대된 모습을 보였다. 종가기준으로는 20원대 폭까지 등락했다. 미국 중앙은행(연준· Fed)의 3월 FOMC(21~22일) 앞두고 통화정책경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따른 금융 불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에 따른 경기 회복 및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입등으로 원화가치가 1220.3원까지 강해진 지난 2월2일에 견주어 보면 81.9원(6.7%) 약해졌다. 원화가치가 현재 수준인 1300원대 초반 수준을 지속할까. 미 연준의 긴축우려가 다시 부각된 가운데, 실리콘밸리은행(SVB)파산 충격이 원화가치 불확실성을 한층 더 부추긴 형국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