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3월 통화정책회의, 주요 정책금리 50bp 인상.. 5월금리 인상 폭(25bp인상 ?), 지표의존(data-dependent)으로 접근
2023-03-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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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충격으로 국제금융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시점. 유럽중앙은행(ECB)이 3월 통화정책회의(3.16일) 회의에서 기준금리( 3.00%→3.50%)를 비롯해 주요 정책금리인 한계대출금리(3.25%→3.75%)와 수신금리(2.50%→3.00%)를 모두 50bp 인상했다. 여전히 높은 근원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서 지난 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예고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플레이션시대. ECB는 기존에 설정된 유로존 물가상승률 목표치(2%) 도달을 위해 상당 폭의 꾸준한 금리인상을 진행해 오고 있다. SVB 사태 충격으로 최종 정책금리 수준이 3.2%이상으로 높아질까. 향후 ECB의 통화정책경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포워드 가이던스 제시는 없었다.
자산매입프로그램(APP)은 지난 2월 통화정책결정 내용을 유지했다. 만기 채권 원금 전액재투자는 지난 2월말 종료했다. ECB는 물가상승률 목표치(2%)와 인플레이션 정도를 반영해 순자산 매입 시기와 규모및 기간을 조정해오고 있다. 자산매입 포트폴리오 규모는 오는 6월말까지 월평균 150억 유로씩 줄인다. 이후 축소규모는 순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