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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중국의 소비 및 투자 수요증가는 무역경로를 통해 주요국의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진다.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중국의 실물 경제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을까. 춘절 연휴(1.21~27일) 중국의 제로코로나정책으로 인한 억눌린 소비수요(pent up)가 급증한 이후 소비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지난 1~2월 중국의 내수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소매판매 증가율(전년동기대비)은 3.5%를 기록했다.
15일 중국국가통계국 발표 실물경제 통계를 보면 23년 1~2월 실물경기는 점차 회복되는 모습이다. 지난 1~2월 소매판매(명목기준, 전년동기대비)는 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12월 소매판매 하락폭( -5.9% →-1.8%)이 축소된 후 증가세 전환이다. 상품판매는 2.9%늘어 방역정책이 전환된 지난 해 12월 감소폭 축소( -5.6% →-0.1%) 후 증가세로 전환했다. 상품의 인터넷 판매 증가세는 전달(6.2%)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지난 1~2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1.5%로 상승했다.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0.8% 올랐다. 앞서 9일 발표된 중국의 2월 소비자물가(전년동월대비)는 1.0%로 전달(2.1%)보다 오름세가 약화된 모습을 보였다. 돼지고기(11.8%→3.9%), 신선채소(6.7%→-3.8%) 등을 중심으로 둔화했다.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달(1.0%)보다 낮은 0.6%를 기록했다. 한편 생산자물가(전년동월대비)는 -1.4%로 전달 (-0.8%)보다 하락 폭을 확대했다. 지난 해 10월(-1.3%)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다.
신달관기자 mos@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