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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의 3월 FOMC(21~22일)를 앞두고 통화긴축 장기화우려가 높아진 시점. 지난 2월 미국 고용지표(후행지표)는 경제할동참가가 정체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견조세를 이어갔다. 2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 증가폭(전월대비)은 31.1만명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3.6%로 안정된 수준을 유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BLS) 발표 23년 2월 고용통계를 보면 지난 2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전월대비)은 전달(51.7만명)보다 낮은 31.1만명으로 집계됐다. 여전히 전월대비 30만명(최근 6개월간 평균치, 34.3만명)을 웃도는 견조한 모습이다. 의료·여가(10.5만명)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취업자수가 늘었다. 같은달 실업률(3.6%)은 1969년5월(3.4%)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전달(3.4%)보다 올랐지만 안정된 수준(2020년 2월 3.5%)을 유지했다.
지난 2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62.5%로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팬더믹직전인 2020년 2월 수준(63.4%)을 회복하지 못한 채 정체된 모습이다.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한 속도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은 전월대비 0.2% 올랐다. 지난 해 2월에 견주어보면 4.6% 올랐다. 미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 2%에 상응하는 3~3.5% 수준을 웃도는 흐름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