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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의 3월 FOMC(21~22일)를 앞둔시점.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hawkish) 의원증언(7일 반기 통화정책보고서 제출)과 괘를 같이해 미국 국채금리와 동조화 흐름을 보이는 원화 국고채 금리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상당 폭 올랐다.
8일 채권시장에서 통화정책 기조에 영향이 큰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 3.86%로 전날보다 13bp(1bp=0.01%)올랐다. 미국 국채 금리에 영향이 큰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3.72%로 전날보다 6bp올랐다. 앞서 7일(현지시간) 미국 국채금리는 Fed의 긴축 강화 우려로 전날보다 단기 2년물 국채금리(연 5.01%, 22년말비 58bp상승)는 12bp, 장기 10년물 금리(연 3.96%, 22년말비 9bp상승)는 1bp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기축통화인 미 달러 대비 원화환율은 1321.4원으로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원화가치는 전날보다 22.0원 약해졌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1월 고용, 소비등)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호조를 보인 가운데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근원 PCE지수 증가율, 전년비 4.7%상승)이 지속되면서 최종금리(terminal federal fund rate)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5.5% →5.6% ?)되는 시점,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의회 증언(필요하다면 금리인상속도 가속화: 반기 통화정책보고서 7일 상원,8일 하원 출석 보고)으로 미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