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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전 세계에서 가공식품 첨가제로 널리 쓰이는 국제 원당(Raw Sugar)가격이 최근 6년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이 달에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을까. ICE(NYBoT) 국제 원당 가격은 이달 3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달러당 ¢ 20.92(톤 환산 461.2)로 작년 최저치를 기록한 7월27일 가격(¢17.4)에 견주어 20.2% 올랐다. 최근 6년 래 최고치를 기록한 올 2월27일 가격(¢22.09)보다는 5.8% 내렸다.
국제 원당가격 상승은 수입 의존도가 큰 국내 식품산업의 원재료비에도 영향을 미친다. 지난 해 9월까지 횡보를 보이던 국제 원당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USDA등 자료를 토대로 공급측 요인을 보면 세계1위 생산국인 브라질의 기후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한 가운데, 기후변화(엘리뇨,가뭄, 폭염등)에 따른 인도, EU등 주요국의 생산량 감소(예 EU ,22년 전년비 33만톤 감소)와 원당 주요 생산국인 인도의 수출제한조치( ~23.10월)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세계 원당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으로 중국내 원당 수요 증가와 중국 식품기업들의 재고 비축 등이 국제원당가격 상승압력으로 작용할까. 리오프닝이후 서비스업 부문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이다. 지난 2월 중국 서비스업 부 PMI(중국 국가통계국 발표)는 호조세를 보였다. 지난 해 12월 39.4였던 서비스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55.6 까지 올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