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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지정학적 요인(러-우전쟁 장기화, 미·중 갈등심화등)에 따른 국제원자재 가격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2월 들어 튀르키예 지진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로 국제유가 상승 불확실성(22일 두바이 현물기준 80.4달러,전월비 2.2%상승)이 한층 높아진 시점. 22년 1월 국내 생산자물가(전년동월대비) 오름폭은 전달(5.8%) 보다 낮은 5.1%를 기록했다. 생산자물가지수(2015=100)는 지난 해 7월(120.44) 를 최고치를 기록한 후 지난 1월 120.29까지 하락했다.
23일 한은 발표 '2023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생산자물가는 작년 같은달 보다 5.1% 상승했다. 전월대비 기준으로는 0.4% 상승했다. 공산품(-0.1%)등이 내렸으나 놀림수산품(0.6%) 등이 올라 월간상승률이 전달보다 올랐다. 공산품 중 음식료품(0.7%), 화학제품(0.1%)등이 전월에 견주어 올랐다. 석탄및 석유제품(-3.1%) 등은 내렸다. 농림수산품(0.6%)은 축산물(-5.8%) 등이 내렸으나, 농산물(4.9%)과 수산물(0.4%) 등이 올랐다.
서비스물가는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정보통신및 방송서비스(1.0%), 음식점및 숙박서비스(0.5%) 물가가 올랐다. 전력(10.9%) 오름세 속 전력·가스·수도및 폐기물은 전월대비 4.0% 상승했다.
한편 같은 달 미국과 중국의 생산자물가(PPI) 흐름을 보면 미국의 올 1월 생산자물가 오름폭은 축소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1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전년동월대비)는 전달(6.2%)보다 낮은 6.0%를 기록했다. 오름폭 축소(22년 10월 8.2%→11월 7.3%→12월 6.2%→22년 1월 6.0%)가 지속되는 흐름이다. 한편 지난 10일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올 1월 중국의 PPI(전년동월대비)는 -0.8%로 전달(-0.7%) 보다 생산자물가 하락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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