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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경기둔화 영향이 파급되면서 국내 경기가 위축국면에 접어든 시점. 21일 한은 발표 '2023년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2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90.2)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90.2로 집계됐다. 한은이 매월 조사해 발표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낸다. 내수경기흐름도 보여준다.
이달 소비자동향 조사결과를 보면 구성지수 기여도( 전체지수)의 하락 폭은 현재 경기 판단(-0.3p)과 생활형편전망(-0.5p), 가계수입전망(-0.4p)등이 영향을 미쳤다. 향후 경기전망(0.0)은 변동이 없었다. 향후 6개월 후 경기전망 CSI는 전달과 같은 60을 기록했다. 한편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소비지출 전망 CSI는 전달(110)보다 2포인트 오른 114를 기록했다.
다른 구성항목을 보면 앞으로 주택가격전망CSI(68→71) 오른 가운데, 1년 이후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물가수준 전망 CSI(153)는 전달보다 2포인트 올랐다. 향후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의 응답비중은 △공공용금(87.7%)△석유류제품(29.2%)△ 농축수산물(27.6%)순으로 높았다. 소비자들이 물가 수준을 예측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 해 12월(11월 4.2%→12월 3.8%) 하락 후 3개월 만에 다시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2월 중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3.9%→4.0%)은 전달보다 0.1%포인트 올랐다.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 해 7월 역대 최고치인 4.7%를 기록 후 우하향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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