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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지난해 들어 빠르게 상승한 수입 물가가 올해 1월 월간상승률 기준으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입물가 변동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재화 및 서비스 가격으로 전가되어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15일 한은 발표 '2023년 1월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1월 수입물가(원화기준)는 12월 물가에 견주어 2.3% 내렸다. 작년 11월( 10월 1.2% →11월 -5.5%)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다. 지난해 1월 물가와 비교하면 1.7% 올랐다. 작년 9월을 정점(연간상승률 14.7%)으로 우하향 흐름( 22년10월 19.4%→11월 14.0% →12월 8.7% →23년 1월 1.7%)이다.
기축 통화인 달러 대비 원화가치가 올라 원자재 투입비중이 높은 화학제품(-2.5%)과 광산품(전월대비 -1.8%)등을 중심으로 올 1월 수입물가를 끌어 내렸다. 지난 1월 중 달러당 원화 평균 환율( 1296.22원 →1247.55원)은 전월대비 3.8% 하락(월화가치 상승)했다. 올 1월 국제유가는 전달보다 올랐다. 지난 1월 중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두바이유가(월 평균) 기준으로 전월대비 4.1% (배럴당 77.22달러 →80.42달러)상승했다. 용도별 수입물가지수 증감률을 보면 원자재(-1.8%),중간재(-2.4%),자본재(-2.4%), 소비재(-3.0%) 모두 전달보다 내렸다.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 보면 원재료(16.1%→5.2%),중간재(5.2%→-0.6%), 자본재(7.1%→2.5%), 소비재(4.2%→0.3%) 모두 전달보다 증가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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