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세 지속, 지난 1월 미국 근원 CPI 상승률 5.6%... 4개월 연속 하락세
2023-02-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의 둔화세가 지속됐다. 헤드라인 물가의 기조적인 하락세(7개월 연속하락) 속 미국 올 1월 근원 CPI(소비자물가지수)는 4개월 연속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BLS) 발표 미국 올 해 1월 헤드라인 CPI(전년동월대비)는 전달(6.5%)보다 낮은 6.4%를 기록했다. 지난 해 6월(9.1%)를 고점으로 7개월 연속 우하향 흐름이다. 1월 월간 상승률(전월대비) 전달(0.1%) 보다 소폭 오른 0.5%를 기록했다.
1월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core CPI)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전달(5.7%)보다 낮은 5.6%로 집계됐다. 지난 해 9월(6.6%)을 고점으로 4개월 연속 하락세다. 지난 해 1월에 견주어 에너지물가는 8.7%, 식료품 물가는 10.1% 올랐다. 1월 근원물가의 월간상승률(전월대비)은 전달(0.4%) 수준을 유지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전월비기준으로 구성항목별 CPI상승률을 보면 서비스 가격(0.6%→0.5%)이 오름세를 이끌었다. 가중치(34.4%)가 큰 주거비(0.8%→0.7%)가 높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의료서비스(0.3%→-0.7%) 가격은 하락했다. (-0.1%→0.1%)은 3개월만에 상승 전환했다.중고차(-2.0%→-1.9%) 가격은 내렸으나 의류(0.2%→0.8%)와 신차(0.6%→0.2%)가 올랐다. 에너지(-3.1%→2.0%)및 식료품(0.4%→0.5%)의 가격도 오름세 확대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