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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환율상승에 따른 환율변동성 낮아지나. 외국 금융시장, 국내 외환시장 대외개방 2023-02-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의 강도 높은 긴축 통화정책이 불러온 미 달러화 초 강세 흐름이 누그러진 시점.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8원 오른 1260.1원으로 마감했다. 역외투자자 매입등이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역외환율상승에 따른 환율변동성 확대가 완화될까. 현재 원화 외환시장은 현물환거래 중심의 역내시장과 차액결제선물환(NDF)거래 중심의 역외시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뉴욕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헤지및 투기목적으로 이용하는 NDF(Non-Deliverable Forward) 환율이 상승하면 다음날 아침 서울외환시장의 현물환율 시초가에 즉각 반영되고, 다시 서울 외환시장의 종가가 런던외환시장을 거쳐 뉴욕시장의 NDF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이다.


7일 한은 발표 '글로벌 수준의 시장접근성 제고를 위한 외환시장 구조개선방안'에 따르면 △인가받은 해외소재 외국 금융기관에 국내 외환시장 직접 참여(현물환, Fx 스왑거래)가 허용된다. 다만 국내 인가 외국환 중개회사 경유해야한다(거래모니터링). △ 외국 금융기관의 거래시간은 2시까지(런던장 마감시간)까지 연장된다. 추후 은행권 준비등 여건을 봐가면 24시간 직접참여가 허용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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