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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경기 둔화세속 중국 경제가 급속한 냉각 우려에서 벗어날까. 불확실성 속 '위드 코로나'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올 1월 중국 제조업 경기가 4개월만에 확장국면을 나타냈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23년 1월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47.0)보다 높은 50.1로 집계됐다. 중국 제조업PMI는 지난 해 9월(50.1)이후 3개월 연속 경기 확장·위축 기준치인 50을 밑돌았다. 중국 공식발표 제조업 PMI는 제조업체 3000곳을 대상으로 발표된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PMI는 전달(48.3)보다 높은 52.3을 기록하면서 경기확장국면으로 돌아섰다. 반면 중( 46.4 →48.6)·소(44.7→47.2)기업은 전달보다 부진이 완화됐지만 위축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
제조업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세, 밑돌면 경기위축세를 의미한다. 항목별로 보면 신규주문(43.9→50.9)이 빠르게 회복됐다. 생산(44.6→49.8),고용(44.8→47.7),공급자배송시간(40.1→47.6), 원자재재고(47.1→49.6) 등 주요 항목부진은 완화된 모습이다. 한편 신규수출주문(44.2→46.1)과 수입(43.7→46.7)은 전달보다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기준치인 50을 밑돌았다.
1월 서비스업과 건설업등의 경기를 반영한 중국 비제조업 PMI도 4개월만에 경기확장국면으로 전환했다. 1월 제조업PMI는 전달(41.6)보다 큰 폭으로 오른 54.4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PMI(54.0)는 전달(39.4) 보다 가파른 상승픅을 나타냈다.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춘절연휴기간 소비가 반등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업(54.4)은 전달(54.4)보다 높은 56.4를 기록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1월 종합 PMI는 전달(42.6)보다 크게 오른 52.9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