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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올해 하반기 중 반도체산업 회복이 가시화될까. 중국 '제로코로나'정책에 따른 내수 위축이 큰폭의 대중 반도체 수출감소세(22년10월 -22.0% →11월 -35.6%→12월 -36.8%→23년 1월)에 영향을 미쳤을까. 중국 리오프닝 이후 경기 부양정책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시점. 반도체 수출은 23년 1월 기준 총수출금액의 13%정도를 차지한 가운데, 지난해 1월에 견주어 44.5%(-48억달러) 감소했다. 반도체 최대 수출시장인 대중 반도체 수출감소폭( 23.1~25일 46.6%) 확대가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산업은 종래 수출 품목을 대표하면서 경제 성장을 주도해왔다. 21년 기준 반도체 수출은 총수출금액의 19.9%를 차지하면서 수출 증가세(반도체 수출은 29%증가)를 이끌었다. 지난 해 반도체 수출(연간기준 ,1292.3억달러)은 총수출금액(6839.5억달러)의 18.9%를 차지한 가운데, 소폭(전년동월대비1.0%) 증가에 그쳤다.
글로벌 경기 둔화세와 괘를 같이해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둔화되고 반도체 수출 가격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올 1월 기준으로 반도체 내 수출비중이 큰 D램 고정거래가(기업간 대규모 계약가격)는 지난 해 1~4월(3.41달러) 보다 큰폭으로 내린 1.81달러를 기록했다. 낻드 고정가는 지난 해 1~5월 4.81달러에서 작년 10월이후 4.14달러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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