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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둔화세속 수출부진 지속. 1월 하루 평균 수출, 전년동월비 14.6% 감소.. 중 리오프닝, 수출 회복 영향미치나 2023-02-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중국의 리오프닝(경재활동재개)에 따른 내수 회복이 우리나라 수출 회복세로 이어질까. 여전히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수출 비중, 21년 25.3% →22년 22.8%, 수입 21년 22.5%→21.1% )인 중국(22년 경제성장률 3.0%)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가 둔화가 확산 되면서 수출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1일 관세청발표 '23년 1월중 수출입통계(통관기준 잠정치)를 보면 1월 수출은 지난 해 1월(555억달러)에 견주어 16.6% 줄어든 462.7억달러로 집계됐다. 조업일 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1년전보다 14.6% 줄어든 21.5억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21.9%)· 석유제품(12.2%),무선통신(17.9%)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한 반면, 반도체(-44.5%)·석유화학(-25.0%)·디스플레이(-36.0%)· 철강(-25.9%),바이오헬스(-33.5%), 가전(-19.9%) 등 수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나라별로는 대 중국(-31.4%) 수출이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한 가운데, 미국(-6.1%), 일본(-12.7%),아세안(-19.8%), 중남미(-25.0%)지역으로의 수출이 줄었다. 유럽연합(+0.2%) ·중동(+4.0%) 수출은 작년 말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1월 수입은 지난 해 1월(605억달러)에 견주어 2.6% 줄어든 589.6억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철강등 원부자재 수입이 줄어든 가운데, 가스(67.7억달러), 석탄(20.8억달러), 원유(69.4억달러)등 주요 에너지원 수입액은 150억달러대를 유지했다. 수입 보다 수출이 더 큰 감소폭을 기록하며 1월 무역수지는 126.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2021년 12월 부터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 해 2월이후 무역적자 기조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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