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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경기둔화 흐름속 캐나다 중앙은행이 1월 통화정책회의(25일)에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25bp인상)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지난 10월과 12월 빅스텝(50bp 인상) 에 이은 금리인상 속도 조절(완화)이다.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중앙은행(BOC) 발표 '1월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따르면 기준금리를 연 4.25%에서 연 4.50%로 올렸다. 강도 높은 긴축 통화정책이 가계를 중심으로 한 경제활동 둔화로 나타나면서 긴축 강도를 완화해가는 흐름이다. BOC의 이번 금리인상이 마지막이 될까. 일각에서는 캐나다의 긴축유지기간은 미국보다 짧을 것으로 내다본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해 7월 높은 물가상승률에 대응해 주요 7개국(G7) 가운데 가장 먼저 기준금리를 한번 에 100bp(1bp=0.01포인트) 인상하는 초강수를 두기도했다.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완화흐름을 지속 나타내고 있을까. 지난 해 6월 8.1%로 상승했던 소비자물가지수(CPI,전년동기대비)는 지난 해 12월 6.3%로 낮아졌다. 식품과 주거관련 가격상승이 지속되면서 고물가로 인한 어려움은 지속되는 모습이다. 캐나다중앙은행은 금리인상 충격등에 따른 저성장 흐름(23년 1.0%, 24년 1.8% 성장전망) 속 높은 인플레이션은 현저히 완화(CPI상승률 23년 3.6%, 24년 2.3%)될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이번 금리인상으로 마무리될까(최종금리 4.5%?). 이날 캐나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5bp내린 연 2.80%(22년말비 50bp하락)하락했다. 캐나다달러화( USD CAD 1.3392, 22년말비 1.21%절상)는 미국 달러화대비 약세(전일비0.17% 절하)를 보였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