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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는 지난 해 3월 FOMC회의이후 기준금리를 425bp 인상했다. 이는 1980년대 초반 이후 가장 가파른 긴축속도이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긴축통화정책)는 현재 진행중이다. 지난 해 12월 FOMC(기준금리 4.25%~4.5%)에서 제시된 Fed의 올해 최고금리 전망치는 5.1%(정책금리 중간값)이다.
Fed의 양적 긴축(QT)는 언제까지 진행될까. 단계적으로 축소(22년12월 FOMC 대차대조표 축소지속)흐름을 지속할까. Fed는 지난 해 3월 테이퍼링을 종료하면서 처음으로 금리인상(25bp)을 시작했다. 기준금리인상(5월 50bp 인상)을 이어가면서 6월들어 금리인상(75bp)와 함께 양적긴축(QT)을 시작했다. Fed의 QT가 종료되면 미 연준의 대차대조표(Balance Sheet)규모는 얼마까지 줄어들까. QT 시행직전인 5월말 Fed의 대차대조표상 자산규모는 8.91조 달러를 기록했다. 미 연준의 QT 과정에서 미국 국채시장 및 자금시장(유동서악화, 조달금리 상승등)에 대한 잠재적 리스크는 지속될까.
양적긴축(QT: Quantitative Tightening)는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과 반대로 중앙은행이 보유자산 만기 도래시 재투자를 중단하거나 매각하는 방식으로 대차대조표(B/S)축소하는 정책이다. 미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면 민간부문으로부터의 유동성 회수를 통해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Fed자산 게정의 국채와 MBS가 줄어들면 부채계정의 지급준비금 또는 역레포(RRR)잔액 감소로 이어진다.
한편 양적완화(QE)는 중앙은행의 일반적인 금융정책으로 금리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한계에 봉착했을때 중앙은행이 대규모의 국채매입 등을 통해 시중에 막대한 양의 유동성을 직접 공급하는 정책을 말한다. 중장기 국채금리 하락을 통해 경제 및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코로나 팬더믹 위기당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세로 전환하면서 Fed는 무제한 국채매입정책(QE)을 도입해 금리를 하향안정세로 되돌리기도 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