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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둔화세속 무역적자 추세. 올 1~20일 하루 평균 수출액, 전년동기대비 8.8% 줄어 2023-01-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인플레이션시대. 지정학적 리스크(러·우크라이나전쟁 장기화, 미·중 전략갈등)등이  세계 교역 회복세를 저해하는 시점. 수출 둔화세 속 무역적자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1일 관세청발표 '2023년 1월1일~20일 수출입통계(통관 기준잠정치)를 보면  1월 중 같은 기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9억3천3백만달러) 줄어든 336억21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조업일 수(15일 →16일)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8% 줄어든 21억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34.1%), 철강제품(-11.2%), 정밀기기(-9.9%), 컴퓨터주변기기(-44.9%), 가전제품(-47.5%) 수출이 줄었다. 반면 승용차(45.7%), 석유제품(18.8%), 자동차부품(6.2%), 무선통신기기(19.7%),선박(116.3%) 수출은 늘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18.1%), 유럽연합(16.7%), 일본(3.3%) 수출은 늘어난 반면 중국(-24.4%),베트남(-13.3%), 대만(-27.5%) 수출은 줄었다.



수출보다 수입액이 늘면서 무역적자 기조(지난해 3월이후)는 이어졌다. 올 1월 중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9.3% (37억43백만달러)늘어난 438억85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원유(11.3%), 가스(14.1%), 석유제품(12.2%)등 원자재 수입을 늘었다. 반면 반도체(-2.7%) 수입은 줄었다.  무역적자폭은 102억63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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