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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 공급망 압력 지속 낮아지나.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기준, 9개월연속 하락세 2023-01-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농업대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혼란을 겪은 세계 식량 공급망 혼란은 누러지진 모습이다. 이상기후, 러-우크라이나전쟁 장기화여파로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인한 경장비용 상승등이 곡물 가격 상방압력으로 지속되는 시점. 유엔식량농업기구(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가 매달 발표하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9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24)직 후 160 포인트(22년 3월 159.6)에 근접했던 세계식량가격지수(food price Index)는  12월 130 포인트대까지 낮아졌다. 6일(현지시간) FAO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달 보다 1.9포인트 낮은 132.4포인트를 기록했다.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지난 해 1월(135.66) 2011년 4월(136.42)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흑해 항구에서의 공급리스크가 확대하면서 작년 4월 식량가격지수는 연중 최고치로 치솟았다. 4월이후 9월째 하락세다.  


한편 UN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은 지난해 7월22일부터 재개 되었다. 올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량이 늘어날까. 세계 곡물시장에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감소분을  온전히 상쇄시키기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지난 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옥수수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공급부족은 브라질산 이모작 풍작이 일부 상쇄시켰다.  아시아 수입국들은 흑해산 소맥 공급차질이 장기화 되면서 소맥의 구매처를 호주로 전환하는 양상을 나타내기도 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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