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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페이지) 경제용어 ' 통화정책의 파급경로' 2023-01-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올해 미 연준(Fed)의 연방 정책금리(F.F) 상단이 5%를 넘어 6%대(정점)까지 오를까. 미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경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미 연준과 한국은행의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국내 자산시장에서는 가격 변수 변동성이 높아진 모습이다. 


지난해  국내'자산 가격경로'를 보면 6월이후 주택가격 하락세가 확대된 가운데. 주식 가격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29일( 22년 연말) 기준으로 코스피지수는  21년말  대비 741.3포인트(24.9%) 하락한 2236.4를 기록했고, 코스닥지수는 같은 기간 679.3포인트(34.3%)  떨어졌다. 


통화정책의 변화는 주식,부동산 등의 자산가격에 영향을 주어 소비와 투자 흐름(증감)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자산가격 경로'라고 부른다. 부의 효과(피구효과), 토빈의 q이론등은 통화량의 변화가 부동산이나 주식 자산과 같은 자산의 가격을 변화 시켜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자산가격 경로에서 볼 수 있다.


통화정책(금융정책)의 파급경로는 '자산가격경로' 이외에 이자율 경로, 신용경로, 환율경로로 구분된다.  긴축 통화정책으로 통화량이 줄어들면 이자율이 오른다. 통화량 감소는 가계와 기업의 금융시장 신용차입(대출) 조건이 까다롭게 대출이 줄고, 소비와 투자는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를 '신용경로'(credit view)라고 부른다. 


'환율경로"는 통화량 변화가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그로 인해 순수출이 변하여 실물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고정환율제도 하에서는 환율이 고정되어 있으므로 환율 경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본유출(입)이 흐름은 환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지난 해 1~11월중 외국인 국내증권 투자(81억달러)는 순유입되었다. 주식투자자금(-64억달러)은 순유출된 반면 채권투자자금(145억달러)은 순입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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