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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대외여건 악화로 지난해 무역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11월 경상수지가 적자 전환했다. 지난 8월 30.5억달러 적자 전환(3분기 6억달러 적자 전환) 이후 3개월만에 다시 적자전환 흐름이다. 수출 둔화세 속 상품수지의 적자 폭이 확대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은 발표 22년 11월 경상수지는 6.2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11월 누계기준 경상수지는 243.7억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2022년 11월 상품수지(수출-수입)는 원자재등 수입이 수출보다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11월 60.6억달러 흑자에서 15.7억달러로 적자 폭을 확대했다. 지난 해 1~11월 누계기준으로 상품수지는 115.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에는 서비스 수지와 본원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이 포함된다.
서비스 수지는 지난해 11월 2.7억달러적자에서 3.4억달러 적자로 늘었다. 운송 및 여행수지가 악화된 모습이다. 운송수지 흑자폭이 줄어 전달(0.5억달러) 흑자에서 적자(-3.4억달러)로 전환했다. 1~ 11월 누계기준 서비스수지는 6.1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본원소득소지는 해외로의 배당 지급이 줄면서 흑자 규모는 확대했다. 지난 해 11월(11.7억달러)보다 흑자폭이 확대된 14.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전소득수지는 1.4억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1~11월 누계기준 본원소득수지는 157.4억달러 적자를, 이전소득수지는 23.1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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