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상.항공 운임 하락세 속 글로벌 공급망 압력 낮아지나... 최근 3개월간 세계 공급망압력지수(GSCPI)는 완만한 상승전환
2023-01-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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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세계 경제 둔화세속 공급망병목에 따른 생산(조달)비용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전환과정(22년12월7일 제로코로나 정책완화 발표)이 순탄하게 지나갈까. 글로벌 해상· 항공 운임이 지난 해 하반기들어 가파른 하락세(본지,22년12.31일 해상운임하락 참조)를 보인 가운데, 세계 공급망 압력지수는 최근 3개월간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뉴욕연방준비은행 발표자료에 따르면 세계 공급망 압력지수(GSCPI: Global Supply Chain Press Index)는 지난해 12월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공급망압력이 다소 높아진 모습이다. GSCPI지수(단위 평균대비 표준편차)는 0.34포인트(10~11월,0.29p, 12월 0.05p) 올랐다. 코로나19 감염자 재확산에 따른 중국의 강력한 봉쇄정책이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GSCPI는 1997년부터의 평균값을 0으로하는 표준편차를 계산한다. 세계 공급망압력지수GSCPI) 흐름을 보면 코로나 팬더믹 충격으로 2021년 12월 4.30(역사적 고점)까지 치솟았다. 지난 해 들어 글로벌 공급망 긴장이 낮아진 가운데(3월 2.8) 러-우크라이나간 전쟁과 중국의 제로코로나정책에 따른 봉쇄에 영향으로 4월 일시 상승했다. 이후 5개월간(5~9월) 하락세(3월 2.8→9월 1.05)를 이어갔다.
장훈녕기자@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세계공급망압력지수(GSCPI)는 27개의 시계열로부터 stock & Waston(2012)의 동적인지모형(dynamic factor model)방법론에 따라 공통요인을 추론.지수화한 지표이다. 러-우크라이나 전쟁장기화와 중국의 코로나정책은 글로벌 공급망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여전히 글로벌 생산의 중심축에 있는 중국의 제조업경기도 코로나 봉쇄정책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위드 코로나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한 중국의 지난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47.0으로 2020년 2월(35.7)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