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인플레이션시대. 지난해 ECB 강도높은 4차례 금리인상 속, 상승했던 독일 국채금리 하락하나..지난해 12월 독일 소비자물가상승률은전달보다 하락. 2011년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독일 10년물 국채금리, 연초 우하향흐름.. 22년말 연2.57% → 23년 1월5일 연 2.32% 2023-01-0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높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이른 시일내에 완화될까. 앞으로도 인플레이션 우려가 상당기간 지속될까.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등에 따른 유럽지역의 에너지 수급 불균형 확대 우려가 지속되는 시점. 유럽존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지난해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CPI 전년동월대비,잠정치)은 전달(11.3%) 보다 낮은 9.6%를 기록했다. (자료 독일 통계청) 
 독일은 러시아산 천연가스의존도가 높은 나라다.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중단에 따른 경기 리스크가 지속된 가운데, 지난 해 12월 CPI상승률 하락은 세계경기 둔화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을 포함한 유로 지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해 7월부터 통계작성(1997년) 이래 최고 수준을 지속 나타냈다. 
높은 에너지 비용이 유럽지역 경제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지난해 12월 르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통화정책회의(50bp 금리인상)후 기자회견 간담회에서 당분간 50bp(1bp=0.01%)금리인상을 시사했다.지난해 12월 ECB가 제시한 올해 유럽지역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6.3%이다.
 ECB의 물가목표를 웃도는 중기(2025년, 2.3%) 인플레이션이 예상되는 가운데, 독일의 국채금리(10년물)는 ECB의 강도높은 금리인상(9월,10월 75bp, 12월 50bp 금리인상)으로 지난 해말 연 2.57%(21년말비 275bp상승) 까지 오른 후 올해들어 하락세를 보였다. 블름버그 자료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기준으로 독일 10년물 국채금리(연 2.32%)는 22년말 금리(2.57%)에 견주어 26bp내렸다. 독일의 국채금리는 미국 국채금리의 영향권에 있다. 이날 미국과 독일의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미국 3.72%,독일 2.32%)는 전달(1.30%p)보다 확대한 1.40%p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해 11월 1.68%P에서 1.30%p로 축소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