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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공급망 안정화, 가치사슬 고도화 속 미국,일본, EU등 주요국들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 미래 모빌리티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방편으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에 주목하고 있는 시점. 지난 해 국내 외국직접투자는 화공· 전기·전자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면서 1962년 통계작성이후 최대 규모인 300억달러(신고기준)를 넘어섰다.
3일 산업통산자원부발표 '2022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22년 누계 신고금액기준 FDI는 21년(295억1천만달러)에 견주어 3.2% 늘어난 304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신고 건수는 1년전보다 12.1% 늘어난 3463건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설비투자를 동반하는 제조업의 투자 유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해 제조업 분야 FDI 금액(124억8천만달러)은 신고금액기준으로 1년전보다 149.4% 늘었다. 화공(482.5%), 전기·전자(135.6%)식품(82.4%),금속·금속가공제품(399%)등에 대한 FDI투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반면 서비스업(165억9천만달러)은 신고 금액기준으로 1년전보다 29.6% 줄었다.
나라별로 보면 22년 누적 신고금액기준으로 미국(86억9천만달러)은 전년대비 65.2%, 일본(15억3천만달러)은 26.3% 늘었다. 반면 EU(80억 7천만달러)와 중화권의 국내 FDI투자는 1년전보다 두자릿수 넘게(EU 36.9%, 중화권(-31.6%) 줄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