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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여건 악화 속 수출물량지수.수출금액지수 2개월째 감소세 지속...10월 들어 감소전환 후 11월 감소폭 확대 2022-12-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대외 여건악화 속 12월 중 제조업 업황 BSI(71, 전월비 3포인트 하락)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11월 중 가격 상승분을 제거한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3% 하락하면서 2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29일 한은 발표 '2022년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11월 수출물량지수(전년동월대비,달러기준)는 전달(-3.9%) 보다 하락폭을 확대한 -6.3%로 집계됐다. 지난 10월들어 감소로 전환(9월 3.9% →10월 -3.2%)된 이후 2개월째 감소세다. 11월 한달만 놓고보면 화학제품(-10.3%,) 컴퓨터· 전자및 광학기기(-5.6%), 1차금속제품(-6.8%)등 대부분 품목이 감소했다. 운송장비(23.2%)는 증가했다.


수출금액지수(전년동월대비,달러기준)도 10월들어 감소로 전환(9월 2.4%→10월 -6.6%)된 이후 2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11월 수출금액지수는 지난 해 11월에 견주어 11.3% 하락했다. 한편 지정학적 요인등에 따른 원자재 가격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11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원자재가격상승에 따른 수출 한 단위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는 지난해 11월에 견주어 4.9% 하락했다. 수출가격(-5.3%)이 수입가격(- 0.5%) 보다 더 크게 내렸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수입물량.금액지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증가폭은 지난 8월이후 지속 줄어든 모습이다. 11월중 수입물량지수(전년동월대비,달러기준)는 전달(5.3%)보다 낮은 3.8% 상승했다. 같은달 수입금액지수는 전달(9.8%)보다 낮은 3.3% 상승했다. 1차금속제품 등이 감소하였으나 운송장비,광산품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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