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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고금리· 고환율 국면이 장기화된 가운데 글로벌 성장경로에 대한 하방압력이 높아진 시점. 미 연준(Fed)등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통화정책 기조에 상당 폭 영향받는 원화 국고채 3년물 금리(단기)가 시장금리의 대표격인 10년물 금리(장기) 보다 높은 흐름이 지속될까.
28일 원화 국고채 10년 물 금리가 3년물금리보다 상대적으로 크게 오르면서 장·단기 금리차(10년-3년물)가 축소했다. 이날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bp오른 연 3.67%를,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6bp오른 연 3.67%를 기록했다.(자료 한은 ECOS 참조) 중국 코로나 방역정책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26일 중국 국무원 전염병 예방통제기구는 코로나19의 공식명칭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변경(종전 신종관상폐렴)하는 한편, '을종 전염병 분류 지정에 관한 통지'를 통해 내년 1월8일부터 코로나19의 전염병 등급을 하향조정해 관리한다고 발표했다.
원화 국고채 금리가 미국 국채금리와 동조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국 국채금리는 중국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등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올랐다. 미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5bp오른 연4.37%(21년말비 364bp상승)를, 장기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9bp오른 연 3.84%(21년말비 233bp상승)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날 미국 장기10년물과 단기 3개월물 금리차는 3개월물 금리(4.25%)가 전날보다 4bp 하락하면서 축소(12bp)된 모습을 나타냈다.(자료 bloombe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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