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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세계 3대 경제권(미국, 중국,유럽)이 둔화세를 보이는 시점. 시진핑 주석 집권3기. 미· 중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중국이 12월 개최된 중국 중앙경제 공작회의(15~16일)에서 '안정적 성장'을 위한 내부 성장동력 확보등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이어가고 국가전략 과학기술을 강조하는 한편 크게 증가하는 청년층 실업상황을 반영해 중국의 온라인 플래랫폼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시사했다.
중국 중앙공작회의는 한 해의 경제업무를 결산하고 현재의 경제 형세를 판단하여 내년도의 거시경제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회의이다. 내년은 중국의 14차 5개년 규획 시행 3회차이다. 중국은 거대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내부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을 중심으로 국내·국제 순환상호 순환을 촉진시키는 '쌍순환. 전략을 추진해 오고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비회복과 확대를 내년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제시했다. 중국 경제 하방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지원하고, 공급측 구조개혁과 수요측 관리의 동적 균형도 지속 추진한다. 미국의 대중봉쇄전략에 대응해 자체 역량강화에 초점을 둔 과학기술 정책의 일환으로 기업의 과학기술혁신을 주도한다. 산업측면에서는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 인공지능, 바이오제조, 녹색저탄소, 양자컴퓨팅등 응용분야 확대)을 가속화 하는 한편 중요 에너지, 식량및 광산자원, 국가전략물자 비축등 산업· 공급사슬 자체 통제능력 강화도 이어진다. 한편 종래 단속 및 규제를 강화한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기업에 대해서는 지원과 함께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의 공동발전을 강조했다. 최근 늘어나는 중국 청년층 실업률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