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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헤드라인), 전달보다 낮은 7.1%기록... 지난 6월 9%대 기록이후 하락세 지속 2022-12-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시차를 두고 두고 물가지표에 반영되는 국제유가 하락세 속 지난 6월 9%를 웃돌던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지난달 7.1%까지 하락했다.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관련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가운데, 미국의 주거비 물가리스크등 압력이 낮아지는 형국일까.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 발표  2022년 11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동월대비)는 전달(7.7%)보다 낮은 7.1%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말이후 최소치이다. 코로나19 팬더믹이후 복합적인 공급+ 수요측 물가리스크 요인(공급망, 주거비등)들이 부각된 가운데, 지난 6월 미국 CPI는 1981년 11월이후 처음으로 9%대를 상회했다. 지난 6월(9.1%)을 정점으로 국제유가 하락세 속  점진적으 하락(7월 8.5% →8월 8.3%→9월 8.2%→10월 7.7%)하는 모습이다.  월간상승률로 보면 전달(0.4%) 보다 낮은 0.1%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거비(10월 0.8% →11월 0.6%) 오름세가 약화된 가운데 에너지 물가(10월 +1.8%→11월 -1.6%) 하락폭이 컸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 해 11월에 견주어 6.0% 올랐다.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에너지 물가(13.1%)와 식료품 물가(10.6%) 모두 전달 보다 하락세를 보였다.  월간상승률로 보면 근원 CPI 는 전달(0.3%)보다 낮은 0.2% 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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