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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 기자
무역수지 적자흐름이 지속되는 시점. 지난 10월 경상수지는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하지만 상품수지(수출- 수입)가 적자 전환된 가운데, 규모는 지난 해 10월에 견주어 73억1천만달러(89.1%) 줄었다.
9일 한은 발표 '2022년 10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8억 8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상품수지( 9월 15.8억달러 →10월 - 8.8억달러)가 적자 전환 했다. 1~10월 누계기준 경상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 (754억 2천만달러) 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249억 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10월 상품수지(-14억8천만달러)는 수입이 수출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지난 해 10월(+61억달러)에 견주어 75억8천만달러 줄었다. 1~10월 누계기준 상품수지는 131억 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1년전보다 525억 4천만달러(80.6%) 줄었다. 경상 수지에는 서비스 수지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가 포함된다.
10월 서비스 수지(5천만달러)는 운송수지(9월 11.8억달러 →10월 13.8억 달러)와 건설 수지(9월 3.2억달러 →10월 4.6억달러)가 흑자 폭을 확대하면서 흑자(9월 -3.4억달러 →10월 +5천만달러)로 전환했다. 지난 해 10월(6억4천만달러)에 견주어 보면 서비스 수지 흑자폭은 5억9천만 달러 줄었다. 1~10월 누계 기준으로 서비스 수지는 2억 7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6억달러)에 견주어 보면 적자폭은 23억3천만달러(89.6%) 줄었다. 10월 본원소득 수지(22억6천만달러)와 이전수지(1천만달러)는 1년전 보다 각각 10억1천만달러, 4천만달러 늘었다. 1~10월 누계 기준 본원 소득 수지(143억1천만달러)는 지난 해 같은 기간(12억5천만 달러) 보다 흑자폭(+13억 8천만달러)을 확대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