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불확실성 높아진 세계교역환경 속 대미 수출은 27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달러 강세 흐름 속 대중 무역의존도 낮아지나 2022-12-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자국 우선주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간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블록화 색채가 짙어지는 시점. 글로벌 상품교역 둔화세속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이 크게 둔화(올 11월 기준,6월이후 6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대 미국 수출은 증가세(27개월 연속)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달러 강세(DXY 11월 30일 110.7) 흐름 속 올 1~11월 중 우리나라의 대 미국 수출은 1004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견주어 15.3% 늘었다. 달러화 강세 기조가 미국내 수입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증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지난 11월 중(1~25일) 한 달만 놓고보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 속 미국내 전기차 생산 및 판매가 늘면서 자동차 수출(21.7억달러, +87.9%)이 호조를 보였다. 수출단가(21. 11월 93.1→22.11월 124.0 배럴/달러) 상승세 속 정기 보수 작업을 마친 정유사들의 가동율이 높아지면서 석유제품(4.9억달러, +40.4%) 수출도 큰 폭으로 늘었다. 미국의 인플레 감축법 영향 우려에도 불구하고 단가상승세를 보인  이차전지(3.3억달러, +79.8%) 수출도 두자릿 수 늘었다. 


한편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속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지속되는 시점. 우리나라의 대 중국 수출 의존도(21년 21.5% →   )가 낮아지는 양상일까.  최근 우리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은 쌍순환 전략을 펼치는 가운데, 제로코로나 정책에 따른 강력한 봉쇄조치등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 되면서 대 세계 수입은 줄어든 모습(1분기 10.9% →2분기 2.4% →8월 -0.2% →9월 -0.4% →10월 -0.7%)이다. 코로나 19 팬더믹 이후 글로벌 산업구조는 빠르게 변화하면서 글로벌 교역 환경 불확실성은 한층 높아진 모습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