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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고용지표(후행지표) , 타이트한 노동시장 환경 속 견조한 회복세 지속... 미 연준, 12월 FOMC 긴축 속도조절하나 2022-12-0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의 12월 FOMC 회의(13~14일)를 앞둔 시점. 미국 11월 고용지표(후행지표)는 견고한 미국 노동시장 흐름을 이어갔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타이트(tight)한 노동 시장 환경 속 11월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전월대비)는 전달(26만1천명) 보다 소폭 늘어난 263천명 늘었다. 실업률은 전달(3.7%) 수준을 유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1%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 통계국(BLS)발표 '2022년 11월 고용 현황'에 따르면 11월 중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수(non farm payroll employment)는 전월대비 26만 3천명 늘었다. 여가·의료(+88천명), 헬스케어(+40천명), 정부부문(+42천명)신규 취업자수 증가 폭이 컸다. 반면 소매업( -30천명), 운송업·숙박업(-15천명) 신규 취업자수는 전달보다 줄었다.


같은달 미국 실업율은 전달과 같은 3.7%를 기록했다. 올해 1월(4.0%) 장기 정상 수준 추정치의 중앙값에 도달한 이후 3월 부터 3.5%~3.7%범위내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코로나 팬더믹 직전인 2020년 2월 미국의 실업률은 3.5%를 기록했다. 50년만의 최저 수준이다.


11월 미국의 경제활동참가율(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는 62.1%로 집계됐다. 전달(62.2%) 수준으로 코로나 팬더믹 직전인 2020년 2월(63.4%)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적령 근로자들의 노동참가율 회복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발생이후 고령자의 대규모 조기 은퇴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 연준이 노동시장 균형을 위해 회복하기 위해 노동수요 증가세 완화에 주목하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이 관심을 갖는 구인란에 따른 임금(wage tracker) 상승폭은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이다. 11월 미국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전월대비)은 전달(0.4%) 수준인 0.6% 올랐다. 1년전과 비교하면 5.7% 올랐다. 견고한 미국 노동시장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 연준이 오는 12월 FOMC회의에서 연방 정책금리(F.F) 인상 속도를 조절할까. 미국 경기 둔화 우려속 앞서 발표된 미국 10월  PCE물가(전체 6.0, 근원 5.0%)는 전달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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