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둔화세 속 무역적자 기조 지속.... 11월 무역적자는 70.11억달러 기록
2022-12-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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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세계 경기 둔화 우려속 국제원유 가격이 하락세(30일 싱가포르 FOB 수입가 기준 80.44 배럴/달러, 전월말비 11.25% 하락)를 보인 가운데, 지난 달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70억 11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4월(-23억57백만달러)이후 8개월 연속 적자 흐름이다. 올해 들어 지정학적 요인등으로 원유· 가스 수입 급증세를 보인 가운데, 앞서 1월에도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기축통화인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1318.8원으로 마감했다. 원화값 상승은 수입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
1일 관세청 발표 '2022년 11월 수출입 현황(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지난해 10월에 견주어 14.0%(84.2억달러) 줄어든 519억14백만달러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수출액(조업일수 24일, 21년도 24일)은 1년전보다 14.0% 줄어든 21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입 증가폭(10월 9.9% →11월 27%)은 큰 폭으로 확대했다. 11월 수입은 지난 해 11월에 견주어 2.9%(15.7억달러) 늘어난 589억25백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달 무역수지 적자는 70억달러 적자를 기록하면서 올 1~11월 누계 기준 무역적자 폭은 425억 61백달러로 늘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